사랑하는 자녀들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은,

예수님을 이 땅까지 보내어 십자가에 달리게 하실 만큼 열정적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9:6-7)



죄와 죽음의 노예로 몸부림치며 살다 죽어가는 우리들에게 평강을 주시려고

평강의 왕이 오셨습니다.

우리를 살리려고 예수님께서 생애 마지막 일주일 동안 겪으신 일을,

"The Passion of Christ"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의 수난'이라는 뜻이지요.

그 고난과 죽음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한 그분의 열정이 얼만큼인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런 하나님의 열심으로 내가 살았다는 복음을 알게된 자녀들은 동일한 열정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 싶고, 아버지 뜻대로 살고 싶고,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은 열정입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다고 합니다.

간절한 마음 (프로띠미아스: Great eagerness)는, '열심, 자발적인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데살로니가에서부터 바울사도가 전한 메세지는,

고난을 당하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었습니다. (행17:3)

바로, "The Passion of Christ"지요.

똑같은 메세지를 들었는데 데살로니가 사람들과는 다르게 베뢰아 사람들은 그 메세지를 듣고는 성경을 열정적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3:16-17)



금요일에는 선생님들 성경공부가 있습니다.

물론 전체 예배(채플)가 있고,

이따 저녁에는 금요 기도회(케샤)가 있을 예정입니다.


엘토토가 성경을 열정적으로 보고 듣는 이유는 베뢰아 사람들과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열심에 감화되어 그렇고요,

예수님의 수난에 감동되어 그렇고요,

우리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방법은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열심으로 차려주신 밥상이 있다면,

감사하며 열정적으로 그 밥을 먹는 것이 자녀된 자들의 도리겠지요.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니" (행17:11-12)


엘토토 식구와 팀지저스 모두 날마다 성경을 펴고,

잘먹고, 잘믿고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