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나 뭉구 까마 웨웨>

주님과 같은 다른 신은 없습니다

죄: Sin of the People

진노: Wrath of God

억압: Oppressing nation sent

회개: Repentance by crying out to God

구원: Deliverance by raising judge

사사기의 이 패턴은 우리 삶에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Sword라는 단어가 '칼'이라는 뜻인 것처럼 우리 삶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 저 사람과 계속되는 전쟁으로 고통을 주고 받으며 살고,

우리 아버지는 메스를 들고 우리를 고쳐 주셔야 하고요.

참 많이 아프고 눈물 지을 일들 투성이지요.


사사기 10장을 보면 사사 야일이 죽고 또다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세상 신들을 섬깁니다.

아람, 시돈, 모압, 암몬, 블레셋 등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한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의 강함과 지혜, 아름다움, 형통을 사모하고 두려워합니다.

마치 우리들 처럼요.


우리 주변에는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잘 생기고, 이쁘고, 큰 키에 멋진 몸매, 훌륭한 학력과 직업을 가졌는데 탁월한 재능까지도 있습니다.

결혼도 잘하고, 이쁘게 가정을 꾸려서 자기들 하고 싶은 것 다 하며 즐겁게 사는 사람들이 나 빼고 왜이리도 많은 것 같은지.


그런데, 뭘 해도 잘 안되고, 고난 겪는 것이 어느덧 숨쉬는 것처럼 당연하게 느껴지는 인생일지라도 우리가 가진 복음은 나를 사랑하셔서 질투하시고, 징계하시고, 경고하시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 입니다.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삿10:15)


당장 임박한 진노와 고난만 피해보려고 회개 흉내만 내는 염치없는 나같은 녀석을 바라보시며 근심하시는 아버지십니다.


길르앗 백성과 방백들이 서로 이르되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과 싸움을 시작하랴 그가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삿10:18)


하나님을 잠시 찾다가도, 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을 머리로 삼겠다고 하는 얍삽한 나를 살리시려고 '입다'와 같은 사사, 온전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미 예비해 두신 속없이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십니다.


이제 아버지의 사랑을 알았다면, 정말로 받았다면,

우리는 더이상 남부러워하며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목말라하며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이기적일 수 없습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한 것 같을지라도, 뻥 뚫려있는 하늘로부터 복이 쏟아진게 우리니까요.


예수님이 머리가 되신 교회와 가정은 칼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평화의 왕이십니다.

세상 모든 파도를 잠잠케 하는 압도적인 능력과 권세를 가진 왕이시며,

우리를 사랑해서 자신의 생명까지 주신 남편입니다.

이미 그분이 모든 문제들의 근원인 죄와 죽음을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하쿠나 뭉구 까마 웨웨"

우리 주님과 같은 다른 신은 없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