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 17:11)"
오랫동안 홀로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내 마음을 알아주고, 결국 받아주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너무나도 억울했던 오해가 풀리고 오랜 앙금이 씻은듯 사라졌다면요?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사랑이 서로에게 흘려가며, 눈 찡긋 한번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아는 짜릿한 행복.
인간의 언어와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성경을 통해 우리가 알게된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 볼 때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됨'은 온전한 사랑과 기쁨과 평강으로 충만한 하나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완전한 사랑과, 넘치는 기쁨, 영원히 행복한 평강을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고로고쵸 덤핑사이트 같이 더러운 오물로 가득한 이 세상에 오셔서,
쓰레기더미 위에서 뒹굴고, 그것을 보물처럼 주워모으고, 먹는 우리들을 찾아와 그 품에 안아주시며,
너는 이 땅 속에서 찾아낸 나의 보물이라고 하시고 자신의 모든 생명을 지불해서 날 사셨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13:44)
가장 아름다우시고, 가장 지혜로우시며, 가장 강하신 창조주가 자신의 모든 영광을 버리고,
자신의 심장을 주어 나와 하나가 되어주셨습니다.
와...
오늘도 엘토토 식구들이 덤핑사이트에 모였습니다.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을 함께 예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덤핑사이트 여기저기에 있을 잃어버린 영혼들을 끌어안기 위해서 입니다.
엘토토 식구들도 여러 부족의 사람들이고, 한국사람들 까지 모였습니다. 다른 언어, 다른 문화, 다른 색깔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모두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똑같은 이름을 가진 자들이 되었지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한 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서로에게 흘려보내고, 예수님의 지혜와 지식을 나누며,
함께 자라고, 함께 걷고, 함께 나아갑니다.
하나됨.
오늘도 우리는 덤핑사이트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님과 '하나됨'으로 초청하였습니다.
참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 그 평안을 선포하고 나눠주었습니다.
이 땅위 어떤 나라에 계시든지간에 여러분도 '그리스도인'인이상 엘토토 식구들과 하나입니다.
한 믿음, 한 마음, 한 입술로, 머리되신 예수님만 따라서 한걸음 내딛는 또 한주 되시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