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150:6)


한달전쯤 태어난 카바티의 귀여운 강아지들도 호흡을 합니다.

케냐 국립공원 사파리에 있는 모든 동물들도 호흡을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호흡이 있는 자'의 호흡은 분명히 그런 일반적인 호흡과 다를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2:7)


하나님의 영이 임한 자들만 영이신 하나님을 볼 수 있고, 소통할 수 있고, 알 수 있게 되지요.

하나님의 '숨결, 바람, 영'이 바로 성령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래서 오직 성령님이 임한 자들만이 복음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고, '영과 진리'로 예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숨쉴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렘23:24)


부자들만 몰려 산다는 미국의 어느 삐까뻔쩍한 동네에도,

수많은 회사원들이 미친듯 바쁘게 야근을 하는 한국 빌딩촌에도,

케냐의 슬럼가 한복판에 있는 쓰레기 더미 위에도...

이 세상 어느 곳에도 하나님은 충만하십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위대한 하나님을 알고,

그분이 주신 생명과 은혜로 숨쉬며 기뻐하는 자들이 예배자 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불어 넣어주신 영과 십자가의 진리로 인해 감사하며

참되게 예배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