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을 마치고 새롭게 시작한 학기
아침에 등교해서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점심을 먹고나서 채플을 통해 말씀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기쁨과 감사로 배부르게 되는 이곳은 생명의 떡집인 베들레헴입니다.
사람들이 오병이어를 먹었을 때 12광주리의 양식이 남았습니다. 그 말은 모든 사람이 더이상 먹을 수 없을 만큼 배터지게 먹었다는 뜻입니다.
배부른 자들은 후하게 나눠 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목마르고, 배고프고, 자기 자신만 아는 자들은 제대로 하늘양식을 먹어보지 못한 것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와서 자신의 살과 피를 조건 없이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맛보고 나면 반드시 배가 터지도록 부르게 됩니다.
우리 속은 죄송함과 고마움, 기쁨과 평강으로 가득 가득 차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이들(El-toto)'은 세상으로가서 자신이 먹은 생명 양식을 나눠주며 살 것입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6:56-57)."
오늘도 '엘토토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먹은 아이들은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고요.
아이들 옆에 있으면, 그 흘러넘치는 기쁨과 평강을 풍성히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베들레헴에 거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내 배를 보면 압니다.
말씀으로 배부르십니까?
우리도 저 아이들처럼 매일 베들레헴에서 밥 먹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