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창 2:10)
'기쁨'이라는 뜻의 에덴을 근원으로, 강물이 흘러넘쳐서 온 땅을 적셨습니다.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시고, 기쁨의 근원이십니다. 아멘.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기뻐하지 못하며 살기 일쑤입니다.
왜일까요?
어쩌면 우리는 받는 것, 내가 성취하는 것들로 기뻐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알려주신 기쁨의 방법은, '흘려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의 비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그 보혈을 온 열방 항해 흘려 보내주셨습니다.
그 생명의 피를, 그 위대한 사랑을, 그 놀라운 은혜를 수혈받은 저와 여려분이 살게 되었습니다.
이 구원의 기쁨을 흘려보내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기 보다는,
그 은혜 자체가 너무나 커서 우리 안에서 흘러 넘치기 때문일 것입니다.
바바 스티븐 (스티븐의 아버지란 뜻입니다)의 원래 이름은 요셉입니다.
엘토토교회의 기둥같은 분입니다.
힘든 목공일을 하면서도, 새벽 6시반에 크리스찬들을 모아서 매일같이 작업장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잘못된 교리를 배운 타교회 교인들이 성경을 가지고 따지고 물으면 일일이 변증하고 가르쳐주는 것을 자신의 가장 최우선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이런 분이 갑자기 '비장 확대증'이라는 병명으로 입원을 하셨습니다.
구체적인 치료과정은 알 수 없지만, 수혈이 필요하다고 하자 엘토토 성도들이 곳곳에서 모였습니다.
교회란, '그리스도의 피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의 모임' 이나, '피를 받아 본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가 한 지체에서 다른 지체로 흘러가는 한 몸을 뜻합니다.
사랑은 흘러가야 합니다.
생명은 순환해야 합니다.
따라서 복음은 전해져야만 합니다. 그래야 나도 살 수 있으니까요.
바바 스티븐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교회와 가정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활발히 흘려보내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